| 제목 |
[DM] 사후 관리 및 병 문안, 송년 인사 |
DM은 차 한잔 값, 혹은 그도 채 되지 않는 급료를 받으며 끊임없이 우리의 메시지를 완벽하게 전해주는 훌륭한 비서입니다. 평생 아프지도 불평하지도 않으며 퇴직할 염려가 없는 비서로 늘 새로운 고객을 끌어당기고 거래가 끊긴 고객을 다시 이어주는 일을 성실하고 완벽하게 해냅니다. 이러한 DM의 이점을 잘 활용하여 영업성과를 최대한 높이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
혹한에 선연히 피는 성에 꽃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여 비록 몸은 으스스 떨리지만 차가운 아름다움에 잠시 취해 봅니다.
항상 저희 회사 제품을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하여 사용하시는 제품에 불편한 점이 없도록 봉사하고자 노력합니다만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O월 O일자 A/S를 받은 제품은 사용하시기에 애로 사항이 없으신지요.
혹시 만족스럽지 못한 점이 있으시면 아래 전화로 연락을 주시면 빠른 시간 내에 재방문하여 처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대리점은 OOO님 댁의 서비스를 맡아 관리하는 대리점이오니 동봉한 스티커를 잘 붙여놓으시고 언제나 이용하십시오.
앞으로도 신제품 구입이나 고장제품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해주십시오. 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
갑자기 병환으로 입원하셨다는 소식을 접해듣고 매우 놀랐습니다.
먼저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평소 건강하시던 OOO님께서 입원하셨다니 믿기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몸조리 잘 하셔서 하루 빨리 완쾌하십시오.
병원생활은 단조롭기 짝이 없겠습니다만 이번을 기회로 일을 잠시 잊으시고 천천히 휴식을 취하시면 어딘가에 플러스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찾아뵙는 것이 도리이지만 매일 여러가지 일에 쫓기다 보니 우선 지면으로나마 먼저 문안드립니다.
그럼 OOO님, 빠른 회복을 기도 드리며 조만간 병 문안을 가겠습니다.
하루 빨리 일어나시어 이전보다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정말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면 설레임과 아쉬움도 많은 한 해였지만 다가오는 새해의 부푼 희망을 기대하기에 아쉬움은 아쉬움으로만 남겼으면 합니다.
어려움이 많았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오히려 더욱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한 해 동안 저를 사랑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결과라 생각하며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은 감사 드립니다.
다가오는 정해년 새해에도 OOO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정진하고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리오니 변함없는 성원을 바랍니다.
또한 OOO님이 올해처럼 저의 최고의 고객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희망찬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