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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실수 사과 및 출장, 승진 알림 |
편지 봉투의 서식은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과의 고려해 최대한 격식을 갖춰 작성합니다. ‘귀하(貴下)’는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말이며 ‘귀중(貴中)’은 단체명의로 보낼 때 사용합니다. 그밖에 ‘전(展)’, ‘즉견(卽見)’은 손아래 사람이면서 아직 소원한 사이일 경우, ‘좌하(座下)’ ‘좌전(座前)’은 공경해야 할 어른, 항렬이 높은 집안의 어른, 은사 등 가장 높이 존칭하고자 할 경우, ‘대형(大兄)’ ‘존형(尊兄)’ ‘인형(仁兄)’은 친하고 정다운 친구사이에 격식을 갖춰 상대방을 높여 부를 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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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사장님과의 첫 계약을 하고 들뜬 마음에 최선을 다하려고 했으나 공장의 생산 차질 등으로 인해 납기가 지연된 점에 대해 저의 마음속 깊이 죄송함을 금할 수 없었을 때 사장님께서는 저를 다시 불러 또 한번의 계약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제 업무 차질로 인해 사장님께 큰 폐를 끼쳐 드렸습니다.
이와 같이 있을 수 없는 실수로 인해 하시는 사업에 대한 막대한 손해를 끼쳐 드린 데 대해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죄송함을 지면으로나마 전해드리면서 다음에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아무쪼록 가정과 회사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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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오늘은 어제보다, 내일은 오늘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육을 받으러 갑니다.
이번에 본사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석하느라 며칠간 뵙지 못할 것 같습니다. O일에 교육이 끝납니다.
제가 보고싶으시더라도 며칠만 참아주세요.^^
다시 찾아뵐 때는 더욱 성숙된 모습, 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항상 성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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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사장님과 큰 기쁨을 나누고 싶어서 약간 쑥스럽지만 몇 자 적습니다.
직장인들은 두툼한 보너스와 승진에서 크나큰 기쁨을 느낀다고 하는데 제가 다음달 1일자로 대리로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열심히 했다기보다는 OOO 사장님을 비롯한 주위 분들이 많이 도와주신 결과입니다.
승진했다고 자만하거나 나태해지지 않고 더욱 열심히 뛸 각오를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P.S. 대리직급으로 다시 만든 명함 한 장 동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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