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送舊迎新 |
| 작성자 |
이기순 |
送舊迎新
지난 2006년 1월이 생각납니다.
부푼 꿈을 품고, 함께 성공하자고 이야기하곤 했던 영업대행사 사장님들과
약속을 했건만, 고객의 반응은 차갑게 돌아왔고, 영업대행사 사장님들도
이를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 끝에 생존의 법칙에 따라 떠나 갔습니다.
어찌 해볼 겨를도 없이,
그들과 함께 하기로 했던 약속이 무너지고...
어느듯 12월 마지막 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실패자로 남아, 서울역 지하도에서 만나야만 하는 운명은 우리에게는 절대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과 실천의지와 행동으로 서광의 빛이 서서히 떠오르고 있음을 느낍니다.
'생생한 생활정보 Live114'가 Daum IPTV콘텐츠에 제공하게 됨에 따라
사업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으며, 광고주의 반응 또한 시범서비스 적용기간동안
긍정적 반응과 더한 요구가 나오고 있음에 서비스 품질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껏 영업대행사 사장님들께 제대로 쇠주 한잔 기울이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제는 함께 할 수 있는 길이 있어 행복합니다.
사업이 잘되면 사업들이 모인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이템들도 모이고요..
Live114의 컨버전스 아이템이 2+2가 되어 15가지 서비스로 조합할 수 있는 멋진
서비스 상품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Live-Cam , Live-Order , Live-Image , Live-Coupon 이상이 4대 서비스입니다.
이를 조합하면 11가지가 추가되어 모두 15가지 서비스 상품으로 광고주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것입니다.
앞으로 2007년 정해년은 실시간과 관련된 대부분의 서비스 상품은 Live114로 집합될 것입니다.
전국의 영업대행사 사장님들도 여기에 모일 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300만 중소상공인의 희망의 꽃을 피우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ub114 사업본부장 이기순 배상
관련 URL : www.Live11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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