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늘에 열공! |
| 작성자 |
이기순 |
오늘에 열공!
나의 스타일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위해 생각하고 열공한다.
어제에 대해서는 나의 성과에 대한 잘잘못의 판단으로 오늘과 내일을 나아가는 지렛대 역할을 한다.
지난 2여년간 나를 돌아볼 기회가 있어 이야기 하던 중,
나의 과도한 업무몰입으로 인해, 오판에 따른 거듭된 사업실패로 4번정도 쓰러졌다.
그래도 나는 오뚜기처럼 툴툴 털고 일어나, 다시금 재도전의 기회로 IPTV사업을 진행하면서 홍수환의 4전5기를 꿈꾸며 오늘에 열공하고 있다.
우리의 삶은 인생2막, 인생3막 또는 인생4막이라고 하지 않는가?
우리의 평균수명이 의학발달로 80세로 간주한다면,
20대까지 인생1막 , 40대까지 인생2막 , 60대까지 인생3막 , 그리고 인생4막...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다르겠지만,
이러한 기준으로 나를 바라보면 인생3막에 열공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창의적인 업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평균 연령대에서도 흔치 않은 것이다.
보통 관리직 또는 한직으로 밀려나 불확실한 내일에 세상타령을 하는 경우를 우리 주위에서는 종종 본다.
하물며 인생2막에 막 접어 든 어떤 스타는 과중한 스트레스로 세상을 달리한 경우도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지만, 세상을 폭넓게 보았다면... 명복을 빈다.
나는 오늘에 열공한다~
그 자체가 나에 대한 감동이며, 결코 비교될 수 없는 나의 행복이다.
홍수환씨가 4전5기였다면 나도 4전5기를 꿈꾸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9전 10기도 마다하지 않으리라~
나의 도전은 세상과 이별하는 날... 끝날 것이다. 아니 저 세상이 있다면 그곳에서도 계속되리라~
스피노자가 말하길...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온다 할지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오늘의 명언을 가슴에 새기며 즐겁게 오늘도 열공!
관련 URL : www.Live114.co.k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