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유비쿼터스가 뭔가요? |
| 작성자 |
한아리 |
유비쿼터스, 유비쿼터스.
요즘은 어딜가나 유비쿼터스 깃발이 휘날리고 있고, 심지어는 전산, 건설회사 치고 이 '유비쿼터스'라는 말을 빼버리면 구식으로 취급받기 일수가 돼버렸습니다.
그럼 유비쿼터스가 뭘까요. 백과사전에는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유비쿼터스 [Ubiquitous] : 사용자가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
얼마전 이영애가 광고한 LG자이 아파트(지금은 GS인가요?),
어머니와 외식중인 이영애, 어머니가 '렌지에 불을 안내리고왔네' 라고 하면 이영에는 '걱정마세요' 라며 전화로 집안 가전기기를 제어합니다.
또, 어느 비오는 날 '쭈글이'를 주어들고 들어오는길에 전화기를 통해 집에 보일러를 켜고 온수를 데펴놓습니다...
즉, 시간과 장소, 기기에 상관없이 모든것이 네트워크게 연결 돼 있고(사용자는 알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 바로 유비쿼터스입니다.
꼭 전화기일 필요는 없지요. 회사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또 집안에서는 집안 네트워크를 통해 모든 기기들이 연결 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제어가 가능한 것이겠지요.
좋은세상입니까?
만일, 악의적인 사람이 우리집 가스렌지 불을 어디선가 켜버렸다면????
그렇게 보안에 신경을쓰고있는 회사내 컴퓨터도, 서버도 해킹을 당하는 세상에 저런것들은 악의적 해커들에겐 식은 죽먹기나 다름아닐까요?
과학발전에는 순기능과 역기능의 양면이 항상 존재한다는걸 염두해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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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장비관우 |
그렇네요.. 편한쪽만 봤군여.. 어릴적 봤던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유비쿼터스를 적용한 집이.. 사람을 가두고.. 죽이고.. 임신까지 시켜서 반은사람 반은 로봇.. ㅋㅋ~ 넘 퐝당한 시추에이션~?? 암튼 편하지만 불안한 맘이..~ ㅋ |
200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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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
모든 일에는 항상 반대급부가 따르기 마련이죠. |
200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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