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노력과 삶 뒤에는 |
| 작성자 |
한아리 |
이른아침 출근길에 뜻하지 않은 부고를 신문에서 보게되었습니다.
'달빛 창가에서'로 유명한 듀엣 '도시의 아이들'의 멤버 김창남씨가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그의 나이 향년 48세.
신문에는 나지 않더라도 주위분들의 부고소식을 전해들을 때 마다 인생의 허무를 느끼게됩니다. 그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의 죽음 뒤에는 그들의 피땀흐린 노력이 있었을것입니다. 그 주위에는 또 슬퍼할 그의 가족들이 있겠지요. 자신이 이뤄놓은 모든것들을 두고 떠난다는것이 일머나 안타까운 일일까요.
가끔 한 번씩 뒤를 돌아보며 쉬어가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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