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미래를 위한 투자라... |
| 작성자 |
한아리 |
여러 살기좋다는 나라들을 보면, 직업의 귀천이 없다느니, 학력 차별이 없다느니...하는 얘기들이 나옵니다. 과연 그럴까요? 아니요...세상 어디를 가든지(경험상) 인종차별, 직업 차별, 학력 차별은 존재하는것같습니다.
예전 어느 신문기사에서 호주에서는(다른 선진대국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기술 인력 부족사태 로 인해 전기 기술자, 용접공, 보일러 기술자, 배관공 등의 몸값이 크게 올라 이들 의 연봉이 의사나 건축 설계사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고 합디다.
'용접공, 배관공'이 '의사'보다 더 번다는것이 그만큼 사회적 지위가 높다는 얘기와는 또 다르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학력 수준이 올라가고 직업 자체를 천하게 생각하다보니 인력이 부족한건 당연한 얘기겠지요.
10년 가까이 s/w개발쪽 일에 종사하다 이민을 가는 친구가 있습니다. '자동차 정비'를 배워서 가더군요. 나도 뭔가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해야될 때가 되지않았나 싶군요.
예상가능 준비:
1. 오토바이 면허 (퀵 서비스용)
2. 1종대형 면허 (마을버스용)
뭐니 뭐니해도 제일 중요한 미래를 위한 투자는 바로 '건강'이겠죠?
뭐, 건강해야 일을하든, 놀든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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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