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주절주절... |
| 작성자 |
한아리 |
팀장으로부터 실적으로 쪼임을 받는가운데 게이름을 펴봅니다.
오늘은 인터넷도 지지리 잘 안붙고, 일할맛도 안나고...
주말엔 뭔가 해야겠는데 마땅히 떠오르지는 않고, 집에서 그냥 지져놓은 전이나 데펴먹으면서 뒹굴거려야하나...싶기도하고 그렇군요.
요즘 6월 전쟁설, 2중 국적자 문제로 주위가 시끄럽습니다.
정치문제야 뭐 늘쌍 그러려니 하는것이고요.
6월 전쟁설.
북한의 핵실험 의혹과 미국의 아집이 맞물리면서 6자회담이 파국에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선제공격설이 설득력을 얻고있습니다.
미국쪽 언론에선 대서특필하고 매일 매일 관심있게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고 하는군요. 당연히 6월 또는 7월에 전쟁이 일어나는것으로 알고있다고하니...우리가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그러잖아도 지난주에 적금통장 3개나 개설해놓고왔는데...어쩌죠? 은행은 안전할까요? -_-ㅋ
어쨋거나 대한민국정부는 우리나라 영토를 침범하는 미국의 의도를 그냥두고만 보지 않아야할것입니다.
2중 국적자문제.
이 문제도 그냥 '의무를 다하지 않고 어떻게 권리만 챙기려하는가'라고 치부해버릴진 모르겠지만, 당사자들 입장에선 상당히 곤혹스러워 하더군요. 일반 국민들은 잘 느끼지 못하는 많은 문제점들이 우리나라 법에 정해져있기 때문이죠.
2중국적을 허용하는것도 좋겠지만 외국국적을 지닌 우리교민들의 국내활동에 장애요인이 되는 걸림돌을 제거해주는 것이 법질서를 유지하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는 올바른길이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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