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와... |
| 작성자 |
Dial |
와, 정말 salesmania님은 영업의 달인이신거 같네요.
어떻게 저런 언변을 술술.
부럽네요. 정말.
전 개인적으로 활달한 성격에 아무 생각없이 돌진하는 형으로 purum님처럼 공포증까지 느껴본적은 없지만 계획해놓고도 고객을 만나러 가기가 싫다, 부담스럽다는 느낌 정도는 간혹 가져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인거 같아요.
내가 뭔가 해와야 한다, 가서 뭔가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가기 전에 뭔가 준비해서 가야 한다...여기서 오는 부담감인 것 같습니다
훌륭한 세일즈맨은 철두철미 해야 한다지만 때론 이런 것에서 벗어나 고객을 만나러 가는 것도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생각 저 생각 나서 의견 읽고 간단히 리플 달아봅니다.
purum님,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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