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50억의 빚더미에서 억만장자 |
| 작성자 |
달마 |
50억의 빚더미에서 일본의 억만장자
이분은 억만장자 50위에 랭크된 분입니다.
억만장자란 도대체 어떤 사람?
당신은 억만장자입니까?
처음부터 갑자기 이런 질문을 하면 무례한 일일까? 「억만장자가 아니니까 이 책을 읽는 거지」라고 하면서 화를 내실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질문을 바꾸어보자.
당신이 아는 사람중에 억만장자가 있습니까?
친구, 지인, 친척, 주변, 근무처의 사장부터 몇년동안 만나고 있지 않은 동급생까지 알고 있는 사람을 모두 떠올려보고 「저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1억엔이상의 돈을 벌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당신은 운좋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시대는 21세기가 되었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는 자신이 억만장자가 되기는커녕 억만장자와 알고 있을 확률조차 대단히 낮으니 말이다.
매년 골든위크(Golden Week : 4월말부터 5월초의 긴 연휴)가 지나고 나면 전년도 소득세액이 천만엔을 넘는 고액납세자, 즉 부자들의 순위가 국세청이나 각지의 세무서에 공시된다. 2000년 5월에 고액납세자로 발표된 사람은 약 8만명. 일본 인구로 하면 대략 1600명당 1명꼴이다.
그러나 부자순위에 올랐다고 해서 모두가 억만장자인 것은 아니다. 소득세율로 단순계산하면 연수입이 3천만엔을 약간 상회하면 소득세가 1천만엔을 넘어 자동적으로 고액납세자가 되면서 이름이 부자명단에 올라가게 된다.
그렇다면 진짜 억만장자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지금의 일본에 어느 정도 있는 것일까?
만약 당신이 1만명의 사람을 알고 있다고 하면 그중에서 단 한사람, 억단위의 돈을 벌고 있는 진짜 억만장자가 있을지도 모른다. 1만명에 한사람 정도의 비율인 것이다.
그렇다면 그 한사람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이라고 말했던 것도 어느 의미에서는 납득하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는 사람중에 억만장자가 없는 많은 사람들도 불행하다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시기 바란다. 억만장자가 되고 안되고는 그런 것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 억만장자가 되는 찬스는 어디에?
주변에 억만장자가 없다. 억단위의 돈을 직접 본 적이 없다. 그런 사람에게 『억만장자』라는 말은 왠지 비현실적인 꿈같은 이야기처럼 들릴 지도 모른다. 돈을 갖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터인데도 「지금보다 좀더 돈이 있었으면....」하고 절실히 원하고 있는 사람조차 「억만장자라니, 꿈같은 이야기지」라고 생각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도대체 왜 그런가?
여러 가지 이유가 들려오는 것같다.「이 불황의 시대에 구조조정되지 않은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인데...」,「생활비를 벌기에도 바쁜데...」,「주부가 뭘..」. 모두가 옳으신 말씀이다. 「특별한 재능도 학력도 없으니...」「투자나 창업에 사용할 수 있는 여유자금은 일체 없고..」
아. 그렇습니까?
「아직 나이가 어려서....」「이미 나이를 먹어서...」그렇죠. 나이는 부자라도 살 수 없으니 말이죠.
「아무래도 운이 없어!」이건 큰 일이네요.
여기서 확실히 말해두자. 당신이 억만장자가 될 수 없는 진짜이유는 그런 것들이 아니다. 황량하기 그지없는 불황중에서도 대략 1만명에 한사람꼴로 억만장자는 실재하고 있다.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억만장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일까?
대단한 재능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대사업을 일으킬 만큼의 자금이 있었기 때문에? 혹은 우연히 빅찬스를 잡은 덕택에?
어쩌면 당신은 억만장자라고 불리는 사람을 보고 「운이 좋은 거야. 나와는 달라」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설령 운이 좋았다고 해도 그것은 친절한 키다리아저씨가 특별히 선물을 해준 것도 하늘에서 내려온 것도 길가에 떨어져 있던 것도 아니다. 원래 재산이나 재능있는 사람에게만 행운이 내려오는 것이라고 한다면 「신은 정말 불공평하구나」라고 한탄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당신도 알고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하루밤사이에 주식부자가 된 사람의 이야기가 들려오기도 하지만 많은 억만장자들은 그렇지 않다. 그중에는 채무지옥에서 벗어나 대성공을 거둔 사람도 있다. 혜택받은 환경도 학력도 재산도 없는 곳에서 출발하여 부자가 된 사람도 있다. 당신과 비슷한 혹은 좀더 어려운 상황에서 억만장자가 된 경우도 물론 있을 것이다. 실제로 내 주변에도 그런 인물들이 몇사람 있다.
그들중에는 「나는 결국 무리야」라든가「다른 사람하는 정도로만 하지」라는 식으로 생각하면서 억만장자가 된 경우는 단 한사람도 없다. 그리고 꿈이나 목표를 갖지 않고 어찌하다보니 성공했다는 사람도 없다. 비록 신이 유일하게 선택한 인간이라고 하더라도 본인의 의욕과 행동이 없으면 신이라 하더라도 억만장자로까지는 만들어줄 수 없을 것이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이다.
태어나면서부터 갖게 된 용모나 재능은 노력이나 의지로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 그러나 돈은 노력하면 손에 넣을 수 있다. 그것이 1천엔이든 1억엔이든 「노력여하로 어떻게든 된다」는 점에서는 완전히 동일하다. 억만장자가 될 찬스는 언제라도 당신 눈앞에 있다.
단 「당신이 억만장자가 되고 싶다고 원한다면」그리고「이치에 맞는 노력을 했다면」이라는 조건이 반드시 붙는다.
눈앞에 있는 그 찬스에 당신이 눈뜬 순간 그것은 억만장자로의 계단을 오르는 황금의 티켓으로 변할 것임에 틀림없다.
■ 성공할 수 없는 성공이론은 버리자.
이 책을 펴고 있는 사람은 다소라도 「돈」이나 「성공」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인생에서의 꿈이나 목표도 뭔가 갖고 있을 것이다. 입으로는 「꿈이 있다」「돈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매일을 보내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적어도 당신은 이렇게 책을 읽고 뭔가를 얻으려고 하고 있다. 상당히 근면한 사람인 것이다.
그런 당신이 성공하기 위해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한가지 있다. 대단히 간단한 일이기 때문에 곧바로 가르쳐드리겠다.
당신이 갖고 있는 다양한 성공관련책, 자택의 서가나 베개밑에 있는 수많은 성공책을 과감히 처분하시기 바란다. 끈으로 확실히 묶어 다음 회수가능쓰레기 내는 날에 내놓든지 헌 책방으로 갖고 가든지 도저히 방법이 없으면 태우는 쓰레기에 내어버릴 것. 누군가에 양도한다는 방법도 있지만 분명히 말하건대 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성공법이나 성공이론을 말하고 있는 책은 이 세상에 넘치고 있다. 화제가 된 책, 팔리고 있는 책도 분명 있다. 경제상황은 불안정하고 인간관계는 취약하고 장래전망도 어둡다.....
그런 시대이기 때문에 성공책을 읽고 힘을 내고 싶다는 기분도 이해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책을 읽고 성공했다」는 사람은 거의 없다. 적어도 나는 그런 사람을 모른다.
이미 성공한 사람이 독서가이고 「아아 그 책. 나도 읽어보았어」라는 경우는 있어도 「저 책에 쓰여져 있는대로 한 덕택에 나는 이렇게 성공했다」라는 인물은 없는 것이다.
즉 지금까지 나온 성공책을 아무리 열심히 읽어도 성공할 수 없는 것이다. 하물며 억만장자가 되는 꿈 실현될 리가 없다. 이것이 현실이다.
■ 당신은 왜 지금까지 성공할 수 없었는가?
지금까지의 성공이론을 실천한다고 해도 성공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유를 나열하면 3가지이다.
첫째로 지금까지 나온 성공이론이라는 것은 정말로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쓴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초밥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먹어본 적도 없는 사람이 『초밥 만드는 법』을 강의해봐야 진심으로 초밥의 장인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도움이 되지 않는 정도만이라면 아직 괜찮지만 잘못된 방법을 습득한 후에 나중에 깨닫게 되어도 인생의 소중한 시간이나 고객으로부터의 신용을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성공하지도 않은 사람이 그럴듯하게 「이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해도 탁상공론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성공이론을 진지하게 실천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기껏해야
「기분이 좋아졌다」「밝고 적극적으로 되었다」「다소 좋은 것이 있었다 」는 정도의 것이고,「분명히 성공했다」라고 가슴을 펴고 단언할 수 있는 것같은 결과는 얻지 못했을 것이다.
둘째로 천재나 위인의 인생을 소개한 전기형태의 성공이론은 보통사람에게는 도저히 흉내낼 수 없다는 것이다. 나폴레옹, 노벨, 세익스피어, 모차르트.....천재라고 불리우는 그런 사람들의 인생을 알아봤댔자 감탄이나 감동은 할 수 있어도 그대로 자신에게 적용시켜 생각하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우리들같은 범인이 천재의 삶의 방식을 흉내내려고 하는 것 자체가 무리다. 설령 그렇게 해본다고 해도 평범한 자신과 천재와의 차이를 통감하는 것밖에 없을 것이다.
셋째로 과거의 성공사례를 끄집어내서 그럴듯하게 정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카네기도 록펠러도 사카모토 료오마(메이지 유신의 영웅으로 일본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 역주)도 훌륭한 인물들이지만 이미 이 세상에는 없는 과거의 사람들이다. 과거의 성공사례를 21세기인 지금에 응용하기에는 시대는 너무나도 변해버렸다.
도그이어(dog year)라는 말을 아실지 모르겠다. 인간의 1년간은 개에게는 7년간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동물학적으로 보면 개는 우리들 인간의 7배나 빠른 시간속에서 살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이제는 인간사회의 1년도 일찍이 없었던 빠른 스피드로 움직이고 변화하고 있다. 현대사회의 1년은 에도시대(德川家康이 막부를 개설한 1603년부터 1867년까지의 일본의 봉건시대 : 역주)의 30년에 필적한다고까지 말하여지고 있다. 몇백년전의 이야기를 안다고 해도 현대의 생활에는 적용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감히「지금까지의 성공이론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고 단언한다. 바꾸어 말하면 지금까지의 성공이론에 얽매여 있었기 때문에 당신은 지금까지도 억만장자가 되고 있지 못한 것이다.
지금까지 수없이 이야기되어온 성공이론이 올바른 것이라면 근면한 당신은 벌써 성공해 있었을 것이다.「돈이 있었으면」하고 생각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충분한 재산을 손에 넣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있는 시점에서 당신이 억만장자가 아니라고 하면 지금까지의 사고방식이나 행동방식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그러한 사고방식이나 행동방식을 부정하지 않고서는 당신이 바라는 성공은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당신이 억만장자가 되기 위해 최초로 할 수 있는 일은 우선 그 점을 깨닫는 일이다.
■ 의식과 행동을 바꾸기 위해서는 노하우(know-how)와 두하우(do-how)가 필요하다
보다 많은 돈을 갖고 싶다고 한다면 그 방법은 두가지 밖에 없다. 일이나 부업등을 통해 돈을 더 벌든지 지금 있는 돈을 절약하여 밖으로 새 나가지 않도록 하든지이다.
절약하여 한재산 모을 수 있다면 문제는 없다. 그러나 생활비나 취미에 드는 비용을 절약해봤자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은 뻔하다. 아무리 절약해도 들어오는 돈이 똑같으면 그 이상으로 늘어나는 일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 절약 이외의 좋은 방법을 알고 싶어한다. 틀림없이 당신도 그럴 것이다.
지금까지 책에서 읽거나 강연회등에서 들어온 성공이론에서는 「목표설정을 하라」「발상을 전환하라」「스스로 수단을 선택하라」고 말해왔던 게 아닐까? 그리고 당신은 「맞아, 그렇게 하자」고 생각했던 게 아닐까?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당신의 바램은 달성되지 않았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인간은 관성의 동물이다. 깨닫기전에 다시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동물이다. 특히 세상물정을 아는 어른이 되어버린 후에는 생활환경의 변화는 거의 없고 매일매일이 똑같은 생활의 반복. 언제나 똑같은 일을 하고 똑같은 사람들과 만나고 똑같은 것을 느끼면서 똑같이 행동한다. 그런데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성과를 내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수많은 책을 읽어도 그리고 도움되는 이야기를 들어도 「좋은 이야기를 알았다」고 생각할 뿐이고 의식이나 행동까지는 좀처럼 변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하물며 스스로 성공의 수단을 발견해내기까지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그것이 과거의 성공이론의 함정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본서에서는 그러한 함정에서 벗어나 지금까지와는 다른 결과를 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전달하고자 한다.
탁상공론도 과거의 성공사례도 아니고 위인이나 천재의 방정식도 아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현재 이 시대에 살고 있는 현재진행형의 성공자가 스스로의 경험에서 도출한 방법론이어야만 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어느 한사람의 인물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는 나의 오랜 친구이고 바로 현재진행형의 성공자라고 할 수 있는 인물, 杉崎仁志 씨이다. 최근에는 서로 몇 개의 회사를 갖는 경영자가 되어 상호 자극을 주는 사이이기도 하지만 오랫동안의 신뢰관계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 소개하고자 한다.
杉崎씨는 지금이야 매년 부자서열에 이름이 올라가는 억만장자이지만 실은 내가 처음 만났을 때는 그런 예감은 조금도 느낄 수 없는 사람이었다. 보통사람중의 보통사람이라고나 할까? 아니 그러기는커녕 그의 인생에는 보통사람은 겪지도 않았을 밑바닥의 시대가 있었다. 그에 대한 이야기는 4장에서 언급할 생각이지만 어쨌든 나는 그런 그가 경험에서 도출한 방법론이야말로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성공법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여기서 그에게서 배운 성공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여기에서 나 자신의 프로필도 소개해두는 쪽이 좋을 것이다. 나는 부인복의 바이어, 광고대리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카피라이터겸 CF플래너, 아스키(소프트웨어 출판회사)의 멀티미디어 프로듀서를 거쳐 32세에 독립한 후 일관되게 기획 및 제작에 종사하고 패션에서 광고, 영화, 게임, 디지털콘텐츠, 브랜드화장품, 출판, 멀티미디어공방, 경마정보, CD-ROM, 파스타의 퍼스트푸드, 숯불요리의 일식집등 다양한 분야에 손을 대왔다. 그리고 현재는 회사 4개를 경영하고 몇 개 회사의 제작이나 컨설팅을 맡고 있다. 업태는 정보제공서비스, 판매, 파스타의 퍼스트푸드의 체인점, IT관련과 기타업종에 걸쳐 있고 제작의 대상도 웹사이트, 모바일의 콘텐츠나 출판, 각종 통신강좌, 고품질의 일식집등 다종다양하다.
그런 내가 지금 불황이 오래 지속되는 이 일본에서 가장 제작하고 싶은 것, 즉 만들어보고 싶은 것이 「억만장자」이다. 물건이나 가게가 아니고 사람 그자체를 말이다. 「억만장자」를 수많이 배출할 수 있으면 일본은 확실히 재생할 수 있을 것이고 사람들도 그 「억만장자」를 목표로 하여 스스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이것이 내가 이 책을 쓰게 된 커다란 이유중의 하나다.
「나는 천재가 아니고 평범한 인간이다」라고 하는 사람, 「지금까지 아무리 노력해도 돈이 벌리지 않았다」고 하는 사람, 「성공책을 읽어보긴 했지만 현실은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고 하는 사람, 그런 보통의 사람이라도 「꿈을 실현하고 싶다」「돈이 필요하다」라는 욕구를 갖고 있다면 그것을 손에 넣는 방법이 여기에 있다.
그런데 당신이 진짜 억만장자가 되기 위해서는 물론 의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 나아가 행동도 바꾸는 쪽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본서에서는 지금까지의 성공이론과 똑같은 길을 제시하지 않는다. 당신이 의식이나 행동을 진정으로 바꿀 수 있는 힌트로서 어느 성공이론에서도 언급하지 않았던 「노하우(know-how)」와 「두하우(do-how)」를 밝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다이아몬드의 원석과 같은 것이다. 그 표면은 조잡하고 아직 광물이라고 밖에 부를 수 없는 상태라고 해도 불필요한 먼지나 얼룩을 닦아내고 멋지게 깎고 정성들여 다듬으면 훌륭한 보석으로 빛날 수 있다.
즉 당신이 지금까지보다 나은 경제적 성공을 얻고 싶다고 한다면 광물인 채로 있는 것이 아니고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커트법과 연마법을 선택해야만 하는 것이다.
당신도 억만장자가 될 수 있다. 그 가능성은 당신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크다. 바다에 떠 있는 빙산은 전체의 1할정도 밖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리고 그 밑에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커다란 얼음덩어리가 있다고 한다. 해면상에 나와 있는 극히 작은 부분이 지금까지의 당신의 의식이나 행동이었다고 한다면 그 밑에는 엄청나게 방대한 잠재의식이 깔려 있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나는 그 잠재의식을 불러내고 흔들어서 대해에서 표류하는 당신을 억만장자라는 찬란한 바다로 이끌어내고자 한다.
코코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내용이 책으로 나왔나요? 책제목이?...궁금한건 못참아서요..다음글이 너무 궁금하네요. [2004/07/26]
칼림바
부자형 인간 사이가 요시아키 저/백필규 역 | 책속의향기 예스24에 있더군요 책은 많이 읽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다독하는 하는것이 중요하다. [2004/07/26]
코코 감사합니다. 다독 많이 하겠습니다.^^* [2004/07/26]
진돌이 아~~~ 뭔가 느끼게 하는걸요... 책 읽으면서 일종의 대리만족만 느끼고 책을 덮은건 아닌지... 제 자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2004/07/27]
칼림바
진짜 돈버는 비법을 알려 드립니다. 좋은말 좋은책 많이 읽지만 항상 여러분은 주머니가 외롭지 않습니까? 다시 한번 얘기 해볼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돈을 벌고 잇습니까? 월급받고 있습니까? 아니면 투자 하고 잇습니까? 제가 얘기 하고 싶은것은 당자 돈을 벌어드리느 비법을 배우고 싶지 않냐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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