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업맨들의 인터넷 1번지!


등록일:2004.03.29 | 조회:1511
제목  주의! 이상한유혹
작성자  멀더
암웨이만 바꿔도 새로운 인생의 변화가 시작된다: 제대로 알면 가정에 화목이, 모르면 금전전, 정신적 피해를 볼수 밖에 없는 현대인의 필수사항!


제목:비하인드 마케팅- 루스 카터 저/김상미 역 | 꿈이있는나무 | 2004년 04월 yes24.com

안개속에 가리워진 암웨이 진실

2월 경, 겨울 내 지속되던 혹한과 눈발, 빙판 길과 장작불에 신물이 날 무렵이었다. 그 당시 스물 여덟 살의 나이에 아이들만 남겨진 채 갑작스레 혼자가 되었다. 몹시 힘겨웠으나 그 때에는 그렇게 느낄 겨를도 없었다.
하루는 이웃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그가 자영업을 해 볼 생각으로 관계자와 만나기로 했는데 내 판단이 필요하니 함께 가서 이 사업의 전망을 파악하도록 도와주지 않겠느냐는 것이었다. (나는 자그마한 사업을 꾸리고 있었다.) 비록 그의 사업 투자에 관해서는 조금도 관심이 없었지만, 사람들과의 만남이 너무도 그리울 때였으므로 흔쾌히 그의 제의를 수락했다.
그날 저녁부터 암웨이 사업에 말려들어 원치 않게 오랜 시간을 허비했다. 나는 완전히 코어 라는 일에 빠져들었다. 제품을 사들이고, 미팅을 주선해서 사람들을 후원해 가며, 기회가 되는대로 행사란 행사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 테이프나 책, 다른 동기부여 및 양성 자료들을 모으는데 들인 돈도 꽤 많았다. 아빠도 없는 아이들을 십대의 어린 보모에게 맡겨두고서 주말마다 거의 집을 비우다시피 했다. 그래야만 300 마일이나 떨어져 있는 세미나 & 랠리에 참석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볼일이 끝나면 일주일에 며칠정도는 아이들을 데려왔다가, 이번에는 다른 보모에게 내팽개치듯이 하고는 집을 나서서, 일을 구상하고 회원들을 상대하며 제품을 팔곤 했다. 자금은 점차 줄어들기 시작했다.
내가 일에 열성을 보이자 나의 상급 다이아몬드가 내게 관심을 보이며 그의 사무실에 일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정말 놓치기 싫은 절호의 기회였다. 조직의 펄 (현재 사파이어라고 한다.)과 에메랄드, 다이아몬드같은 회원들과 어울릴 수 있으리라는 기쁨에 들떠 눈빛이 살아났다.
유감스럽게도, 눈에 불을 키고 열의를 보이던 나는 그 업무를 맡으면서 관심이 시들해져 갔다. 사업과 소위 다이아몬드 라이프스타일이라고 하는 것의 내부 사정을 깊이 알게 되면서 암웨이 사업에 일종의 환멸을 느끼게 된 것이다.




암웨이 판매원들은 그들의 사업을 "세계 최고의 사업기회"라고 권유한다. 그러나 40년이 넘는 암웨이의 역사에 참여한 미국인 5백만 명 가운데, 수익을 낸 판매원들은 1%가 안 되며, 그나마 대규모 소득을 올린 판매원들은 1퍼센트의 10분의 1도 안 된다.

루스 카터는 판매원 경험 15년, 다이아몬드 직원으로 내부 정보를 접한 5년을 토대로 분명하고 간결한 설명을 저술했다. 본 저서는 암웨이 사업이 그토록 비난 받고 있는 기만, 광신, 탐욕을 정면으로 고발하고 있다. 마침내 그 이유가 전직 내부자에 의해 이 책에 분명히 설명되고 있다.

"암웨이 조직의 실체: 연기와 거울 너머"는 아래의 내용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
- 다이아몬드 판매원들의 실제 연봉 및 지출
- "시스템"의 실체?
- 시스템 내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누구인가?
- 사이비종교란 무엇인가?
- 암웨이는 왜 사이비집단으로 비난 받고 있는가?


이 책은 암웨이에 참여한 적이 있거나,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지가 암웨이의 기만에 속아 성격이 바뀌고, 재정적인 피해 잃는 것을 고통스럽게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제가 에메랄드로 샀던 "진정한 자유"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보낼 시간도 없었던, 일주일 24시간 쉬지 않는 중노동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암웨이/Quixtar 집단의 악몽으로부터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전 에메랄드 판매원


대부분의 암웨이 사람들처럼 일을 열심히하고 돈을 적게 버는 사람들을 찾고자하면 비즈니즈계가 아닌 다른곳에서 찾아봐야 한다. –종교계 혹은 정치계.- " Forbes Magazine Dec 9, 1991

"암웨이회원은 세뇌가 되어 한편으로는 암웨이 상품을 소비하며 또 한편으로는 불필요한 사업도구들을 사는라고 많은 돈을 허비한다. 암웨이회원들은 빈털털이가 되거나 아니면 자기 밑에 암웨이회원을 모집해서 그와 동일한 일들을 하게 함으로써 돈을 번다
.
암웨이 공동 창업자Jay_Van_Andel의 연설물 작성자였던 Don_Gregory - Forbes Magazine March 25, 1985



"자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 미친 비지니즈말입니다......희망입니다."
다이어몬드 디스트리뷰터- Randy_Haugen - Tape: "This is Amway" DBR 932


"일단 가입하면 우리집 차고가 비누로 꽉 찰것이라고 친구 그리고 가족들한테서 들었다. 그러나 비누가 아니라 동기부여 테이프로 꽉 찼다!!!" - 암웨이 디스트리뷰터


루스 카터는 이혼 직후, 어린 아이 둘과 힘들게 살고 있을 때 암웨이에 가입했다. 그녀는 15년 동안 판매원으로 활동했는데, 그 기간 동안 "세뇌당했다"고 말하고 있다. 암웨이 판매원 활동을 하던 마지막 5년 동안에는 상위판매자인 "다이아몬드"직원으로 근무했다. 루스는 그제서야 암웨이 조직에서 벌어지고 있는 흑막을 알게 되었다.

기만과 거짓말이 계속 되는 것을 도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루스카터는 암웨이 판매원을 그만두고, 다이아몬드직원을 떠나, 오랫동안 베일에 가려져왔던 암웨이 비즈니스 허와실을 폭로하는 (www.mlmsurvivor.com)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그 직후 그녀의 지식과 경험을 책으로 내라는 많은 격려를 받았다.


다음클럽에 오셔서 안티암웨이라고 검색해보세요.. 행복이 보입니다.

댓글달기
Name :  pwd :
Comment : 



 
 
 상호명 : (주)엑스퍼트컨설팅   대표이사 : 김정문   사업자등록번호 : 116-81-48332
 주소 :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79번지 롯데캐슬 파인힐 2층   Tel : 02)538-2221, Fax : 02)538-6996
 Copyright ⓒ 세일즈프로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alespro.co.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