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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천천히 갑시다. |
| 작성자 |
느림보 |
토론을 보셧나요...
제가 보기엔 다들 서로 타협을 할생각들이 없더라구요...
물론 저도 제 생각과 가치관이 있고. 투표도 하지만...
대화를 계속할 의지들이 없었어요. 적어도 제가 보기엔..
각자 목소리를 높여서 떠들뿐....
인권수호, 국방의 의무, 종교의 자유..
각자 떠들고만 있떤데...
물론 저도. 양심적 병역의무 거부라는 것에 대해서 혐오증이 있기는 하지만..
-- < 원본 메시지 > ---------------------------------------------
> 양심적 병역거부자 허용하려면 차라리 군대를 없애라..군대가서 제일 싫었던것이 사격이었구..예비군훈련가서도 마찬가지다(8년차로 다 끝났지만..)총많이쏘면 귀만 나빠지고 좋은거 하나 없다..무거운총 들고 다니고 싶지도 않다 그냥 군대를 없애고 복지에만 힘써라..누가 자기 목숨걸고 남 목숨 지켜주려고 하겠느냐..그래서 우리나라에 군사력이 제로가 될때..우리나라는 통일이 될것이다 적화통일!! 그러면 종교의 자유고 뭐고 다없어지고..그냥 병역거부하면 가볍게 총살내지는 무기 노동형(?
> )같은 단순한 논리로 바뀌어 질것이 아닌가..얼마나 깔끔한지...
> 근데 난 그렇게 살기싫어서 군대 없애자고 않할거다..억지로라도 군대가서 군사력유지 하라고 할거다..
> 정부는 병역거부하는 사람에게 강원도 군사 분계선 근처에 조그만 땅덩어리를 하나 마련해주라~~ 그래서 여긴 우리땅 아니니까 북한 맘대로 하세요 라고 해주라..
> 그러면 알아서 자기들끼리 지키던가 아니면..북한가서 잘 살던가 하겠지뭐...않그런가?
> 난 어쨌든 그런사람들이랑 같이 살기 싫다..정말루~~
> 참..한가지더..정말 목숨걸고 군대 못갈거 같으면..팔을 하나 자르던가 다리를 하나 자르던가..
> 아니 손가락 두개정도 자르면 되지 않겠나...
> 처음엔 불편할지도 모르지만..그정도로 면제받으면..이익(?)아닌가?
>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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