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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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keemhoon |
지금 있는 곳에서 승부하라
1. 책 소개 : 준비하는 사람의 자기경영에 관한 책
“남과 같은 나를 거부하라”는 의식 속에 한국식 능력 혁명 4단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고루하고 구태의연하며, 권위주의에 멍들어 조직의 탄력을 거부하고, 타성과 복지부동으로 국제 경쟁력을 상실한 한국기업에 숙명적으로 종사하는 의식있는 사람들에 바친다고 하였다(더난 출판)
2. 저자 소개 : 정보영
서강대 경영학과 졸업
LG건설 기획실(6년)
LG그룹 회장 비서실에서 LG그룹 비전수립과 경영분석(2년)
LG애드 경영기획실에서 중장기 전략비전 수립, 경영혁신, 신규사업개발, 광고주 경영컨설팅, 인터넷 사업추진(10년)
문제해결과정, 리더십 교육강사
여러 회사에 경영진단 및 비전수립 필요한 회사에 경영지원, 컨설팅
현대중공업으로 이동하여 정보화사업추진 및 신규사업에 대한 일 추진
3. 목차
1부 직장인 능력 혁명 1단계 프로그램
체력테스트 – 사회는 나의 한계를 지적한다.
2부 직장인 능력 혁명 2단계 프로그램
워밍업 – 마인드 유연성을 키워라
3부 직장인 능력 혁명 3단계 프로그램
하드 트레이닝 – 통찰력과 승부욕을 키워라
4부 직장인 능력 혁명 4단계 프로그램
칼로리 섭취 – 오늘을 정리하고 내일을 준비하라
4. 추천의 글
간단 명쾌하게 생각하고, 지금 있는 자리에서 승부를 걸자. 지난 40여년간 반복되어 온 결심을 다시 한번 다지게 하는 책이었다
– 엄혜선(매경 휴먼컨설팅 상무)
5. 책을 읽고
저자는 이 책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다.
떠난다고 무엇이 달라지는가?
떠나기 위해 쓰는 에너지의 반만이라도
지금 있는 곳에 투자하라. 그러면 성공할 것이다.
지금 세상은 무척 바쁘게 돌아가고 급변한 변화를 겪고 있다.
직장인으로서 앞날을 알 수 없을 정도인데 나만 뒤쳐지고 있지 않는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냥 포기하기에는 우리네 인생이 너무 귀하고 중요하다고 본다.
자신의 단추를 다시 한번 꿰어보고 허리띠를 채우면서 ‘능력있는 나 자신’에게 투자하고 비전을 세우고 목표를 세워 나만의 방법으로 실천해 나간다면 정글같은 이 세상도 헤쳐나가리라고 본다.
항상 일을 함에 있어 문제의식과 아이디어와 창의력과 실천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루에 회사를 나와서 퇴근을 할 때면 내가 오늘 무엇을 하였는가? 하고자문할 때가 있을 것이다.
어어!! 하다가 하루가 가고 일주일이 가고 몇 년이 가고 그러다 보면 시간도 흘러간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자극과 함께 자신을 위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제공해준다.
화살보다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쓰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미래도 결정된다.
중요한 내용 몇 가지를 적어보면
능력있는 사람만이 세상과 맞설 수 있으므로 자기계발의 과정을 통해 상대적 능력우위의 지점에 다다를 수가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끝없는 도전의식이 필요하다.
- 스포츠 스타나 등반가 등을 보면 그들의 도전의식은 본받을 만하다.
자신에게 굳어있는 패러다임은 머리 스트레칭을 통해서 풀어야 한다.
그런후 ‘보물찾기’하는 심정으로 성공열쇠를 찾아 떠나야 한다
- 시중에 있는 퀴즈 풀기의 책 등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 고정관념을 떨쳐라
능력주의 사회에서는 승부를 두려워 하면 안된다. 이 길이 외로울때는지옥훈련을 마친 공포의 외인구단을 생각하면 된다.
- 요즘은 해병대 지옥훈련 프로그램도 있고 비디오도 나와있다.
직장인의 가장 기본인 표현과 설득, 협상력을 연마해야 한다
- 보고서 작성, 프리젠테이션, 협상 등 기본적인 스킬을 연마해야 하지 않을까?
자신만의 노하우를 기르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다 나름대로 고충이 있었고, 피와 땀을 흘린 고독과 눈물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일에 너무 일찍 승부를 건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대부분 수많은 시행착오와 피나는 노력을 투자했다.
- 밀턴은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실락원'을 집필
- 노아 웹스터는 '웹스터 사전'을 집필하기 위해 36년간 자료를 수집하고 두번이나 대서양을 횡단
- 플라톤의 '국가론'은 무려 아홉번이나 대필한 다음에 완성
- 시인 브라이언트는 자신의 시를 보통 99번씩 다듬어 완성
-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은 8년동안 땀흘려 완성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도 10년의 세월
- 슈만하인크는 위대한 가수가 되기 위해 20년간 가난과 싸움
- 국민가수 이미자가 가요데뷔 40년만에 문화훈장을 받은 일
- 골프여왕 박세리의 좌절과 시련속의 미 프로골프 LPGA 5관왕,
- 박찬호의 5년연속 메이저 리그 10승
-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하루 16시간을 근무한다는 어느 기업체의 젊은 직장인
- 70넘은 노인의 인터넷 상담교사 역할
- 컴퓨터 박사 개그맨 전유성의 자기만의 노력
- 자신의 재능을 모든 사람에게 공유하며 편안한 의사직을 포기하고 컴퓨터 백신 프로그램에 띄어든 박사 안철수
- 삼성 프로 야구단의 21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
다 그들 나름대로의 꿈과 희망이 있었기에 그들은 자신의 정열을 바칠 수가 있었던 것이 아닐까?
꿀벌은 살아있는 동안에 지구의 세바퀴나 되는 거리를 날며 꿀을 모은다.
소중한 것은 항상 땀과 노력을 요구하게 마련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무엇보다 우리 직장인은 자신의 비전과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행복은 먼곳에 있지 않고 자신의 처마밑에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처럼항상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만이 진정 아름다운 자 행복한 자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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