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빨간 고무공의 법칙'을 아십니까? |
| 작성자 |
이기순 |
'빨간 고무공의 법칙'을 아십니까?
구창환 시삽도 맘에 들고, 무엇보다도 제목이 좋아 포럼에 가입하여 인터넷 활동 중에
'빨간 고무공의 법칙' 관련 세미나를 한다기에 참석하여 알찬 시간을 보냈다.
비록 나는 이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이번 독서토론회에 참가해서 책을 읽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나의 삶 자체와 너무 흡사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마음이 움직이는 데로 몸이 움직여야 한다." 극히 평범한 진리를 실천한 저자의성공스토리를
읽으면서 불혹의 내 삶을 되돌아 보았고, 또한 열정적으로 펼치고 있는 'Live114'사업을 유추해 보건 데,
내 자신이 즐거워 사업을 일으켰기에 삶이 즐겁고 성공이외는 답이 없음을 느꼈다.
왜냐하면 나의 길을 걸었던 사람이 이미 성공반열에 올라가 있기 때문이다.
1. 모든 걸 맡겨라
2. 격려해주는 사람
3. 창의력을 단련시켜라
4. 해뜰날에 대비하라
5. 당당하게 말하라
6. 일어난 일을 반겨라
7. 오늘을 다써서 없애라
저자의 삶과 내 삶이 너무도 유사하여 내 삶을 모방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도 들고
인생저작권 침해제소를 당연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마음속으로 꿈틀거리고 있다... ^.^
그러다보니 Live114와 관련한 사업제휴 추진 등 다방면에서 성공엔돌핀이 내 주위에 있음이
감지되고 있다.
지난 어려웠던 시간을 인내하고 함께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나의 아내와 두 아들에게 감사하고
나의 친형이자 (주)유비일일사의 CEO이신 이두순 대표이사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2007년은 기필코 황금돼지를 잡는 한 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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