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새로운 다국적 게놈프로젝트가 |
| 작성자 |
jk0620 |
http://www.donga.com/fbin/moeum?n=it$k_702&a
=v&l=1&id=200211050209
-인간게놈프로젝트를 잇는 새로운 다국적 게놈프로젝트가 출범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지난달 29일 앞으로
-3년 간 1억 달러를 들여 일배체(haplotype)형 지도를 작성하는
-다국적 연구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일배체는 개인에 따라 처방을 달리 하는 맞춤의학의 토대가 될
-SNP(단일염기다형성)들의 집합체이다.
-국제일배체형지도프로젝트(HapMap)를 이끌고 있는 미국 국립
-게놈연구소(NHGRI)의 프랜시스 콜린스 소장은
-“일배체형은 게놈 염기서열 이후 인간의 질병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유전 자원”이라고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를 설명했다.
-HAPLOTYPE PATTERNS
-PersonA. ATTGAT/CGGAT...CCATCGGA...CTA/A
-PersonB. ATTGAT/AGGAT...CCAGCGGA...CTC/A
-PersonC. ATTGAT/CGGAT...CCATCGGA...CTA/A
-PersonD. ATTGAT/AGGAT...CCAGCGGA...CTC/A
-PersonE. ATTGAT/CGGAT...CCATCGGA...CTA/A
-
-PersonB.와 D.는 다른 세명과 표시된 부분의 염기가 다르다.
-그러므로 B.와 D.는 3개의 SNP로 구성된 일배체를 갖고 있다.
-(자료제공 사이언스 )
-
-사람의 게놈을 구성하는 DNA 염기서열은 99.9% 같다.
-단지 0.1%, 즉 300만개의 염기가 사람마다 다른데,
-이것이 바로 눈과 피부색, 인종, 생김새에서 체질, 질병의
-감수성 차이까지 만들어낸다.
-개인별 염기서열 차이의 90% 정도는
-한 염기가 다른 염기로 바뀐 것이다.
-이것이 바로 SNP. 과학자들은 SNP를 밝혀내면 개인의
-체질에 맞는 치료법이나 약물 투여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SNP들은 약 6만개의 염기서열이
-덩어리가 돼 일배체로 함께 움직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일배체의 분포는 인종별로도 차이를 보였다.
-대부분의 질병에는 여러 개의 SNP들이 동시에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이영완 동아사이언스기자 puset@donga.com
예를 들어, 대략 5억 4772만2558 방진으로 30억개의
인간염기서열을 마방진의 개념으로 배열화 시켰을 때,
서로 다른 배열이 수천억조개가 구조체 해법에 의하여
동시적으로 발생한다는 전제가 있다.
숫자더미의 다발은 6만개보다도 더 많은
한개의 행과열이 바뀌면서도 다른 배열의 마방진을
나타낸다. 그 한개의 행과열은 정확히
5억 4772만2558 개의 숫자더미, 염기덩어리이다.
엄밀하게 조사해보면 서로다른 인간의 차이는
5억 4772만2558 개의 염기로 구성된 a line이
이동하는 현상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아무튼 마방진의 틀에 30억개의 염기를 넣고
조사해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과학이 될 것이다.
최근 일배체(haplotype)형 지도를 작성하는
다국적 연구프로젝트에 반드시 첨부해야할 안건이다.
아직은 마방진(mss)이론이 인체의 지놈프로젝트에
주요 이론으로 등장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30억개의 연구서열을
일련번호로 적었을 때, 1에서 30억의 숫자더미는
대략 5억 4772만2558 방진으로 수용된다.
그들의 배열이 가로세로주대각선의 magic sum을
이룬다는 요점이 마방진의 개념적 이론이다.
염기서열과 mapping된 숫자더미는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질서의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대략 5억 4772만2558 마방진을
구조체 해법으로 풀이하면 2억7386만1279 차 구조체이다.
하나의 샘플은 magic zerosum을 유지한다.
그리고는 one(sample)에서 수천억개의 서로다른
5억 4772만2558 차 마방진이 일시에 나타난다.
그토록 많은 배열들이 변함없이
서로다른 5억 4772만2558 마방진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거의 동시적으로 출생하는 지구상에
인간들이 '왜 저토록 서로 다른가?'를 이해케 해준다.
눈과 피부색, 인종, 생김새에서 체질, 질병의
감수성 차이까지 유전적으로 서로다른 배열임에 임에도
인간의 특질이 동일한 개념으로써의 마방진을 유지하는
이유를 그렇게 잘 부합하여 설명할 순 없다.
과연 마방진의 배열이 염기배열이 다른 유전자의
인간이란 공통점과 과연 별개의 개념일까?
그대가 과학자이면 한번 실험적으로 연구하고 싶지 않겠나?
마방진은 수학적인 이론이고 전체와 부분에
관한 종합적인 관리 시스템이 작동된다.
인간의 생명체가 30억개의 염기서열에 의해서
작동하는 system임에 이미 지놈프로젝트는 밝혔다.
마방진은 그 염기서열을 모두 수용하고도 동일한
magic sum을 유지하면서 마방진의 상태을 만든다.
곧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 다른 유전자를 지녔다해도
인간이란 공통점을 이해하는데 마방진이론만큼
적절한 표현이 더이상 어디에 있겠는가?
전체적으로 마방진과 같은 안정상태가 아니고서는
인간이 짐승과 다른 차별성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 독자적인 차별성은 더 세분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본질을 유지하면서 서로 다른 개인이라는 사실은
마방진이론 개념도입 없이 과학은 여전히 답보상태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30억개의 염기가 전체적으로 안정상태를 유지하는
이론적 토대위에서 부분적인 유전자의 존재를 이해하고
개개인의 서로다른 일배체(haplotype)형 지도를
이해하기는 매우 쉽다.
그러나 역으로 전체적인 30억개의 상태를 전혀 모를 때,
부분적인 국제일배체형지도프로젝트(HapMap)의 결과는
비관적으로 '인간은 불확실한 존재'로 규정될찌도 모른다.
진화론에 의하여 인간이 짐승에서 고등생물이 된 과정을
암시하듯 현존인간이 30세기에 가서는 전혀 인간이라
볼수없는 상태를 암시함이다.
인간은 인간의 본질적인 존엄성에 위배되는 것이며
고유한 생명체로써의 개체적 인간의 독자적인 가치을
무시하는 태도이다. 더나아가 인간의 물질적인 우연의
조화로써 무의미한 존재라는 결론은 과학이 선언하기에
이른다. 이것은 전체를 모르고 목표를 모르고 부분적인
연구에 치중한 과학의 커다란 과오가 될 것이다.
진정한 과학은 전체를 알고 부분을 분석하여 그 전체적
안정성의 원인과 형성과정내지 고유성을 찾는 것이다.
진리는 전체적으로 안정된 조화와 질서균형의 場이다.
인간이 다른 생명체와 차별성을 가질 때,
인간의 존엄적 가치가 우주질서의 참여값임을 의미한다.
요약하자면
현대과학이 인간의 존재를 상태적으로 규정할 때,
전제를 어디에 두는가?에 핵심이 맞춘다면
'아직은 아는바 알려진바도 없이 모른다'고 하거나
'조사해봐야지 아직은 불확실하다고 하거나' 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곧 불안정한 상태를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 역시 과학이 결론내린바도 아닌바,
전제조건 부터가 부정적인 요소에서 출발했던 것이다.
반면에 긍정적으로 한번 생각해 봄직도 하리라.
인간을 천지 창조주 하나님이 직접 자기 형상대로
창조했다는 종교적인 전제를 보자.
믿거나말거나 어째튼 참으로 기분이 좋지 않은가?
인간의 존재를 다른 그 어떤 생명체보다 존재가치를
높여 놨으며 만물의 영장이라는 자부심마져 심어줬다.
천지 창조주가 만드신 존재 중에서 인간이 가장
완전한 형태이란 뜻이기도 하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선언한 것이고
예수석가공자이나 신사임당 같은 인간은 몰라도
서울역전 노숙자들 보고서야 어찌 인간의 존귀함이
그들 모습에도 있을까 싶지 않겠나?
더더욱 수백만명을 굶겨죽이고도 모잘라 핵무기화학
무기보다 무서운 일인독재권력을 과시하며 조국과
민족을 전쟁의 공포 분위기로 몰고가는 그 몰상식한 악인을
보고서야 어찌 인간을 '똑같이 온존하게 만들었을까'
싶지 않겠나.
악인은 아무리 보아도 틀려먹은 존재이다.
오류투성이 프로그램은 영구삭제을 요함.
하지만 본시 인간은 완전한 상태일 것이라는 전제는
30억개의 염기서열에 관한 인체의 지놈의 지도를
이해케 해준다.
전체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불안정 상태는 유도된다.
그러나 불안정한 상태를 전제로 하면 쉽사리 안정상태가
무엇인지 도무지 모르게 된다.
세포의 낱개속에 유전자와 DNA가 존재한다는 사실에서
인간이란 본질을 향해 역으로 전체적인 생명체의 현상을
이해하려고 하는 과학의 전제는 결론이 비관적이다.
말인즉 전체에서 부분으로 흘러 내려가는 방식을
택해야 진정한 개개인의 지놈지도는 작성된다.
그 전체는 조화와 질서균형의 안정상태를 의미함이고
곧 마방진의 상태이다.
이것이 인간의 존엄성을 긍정적으로 규명할 수 있는
진정한 과학의 접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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