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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10만원대 PC 판매 |
| 작성자 |
하일우 |
[머니투데이]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4일부터 데스크탑 '데이브 세컨드 PC'를 19만9000원이라는 파격가에 120대 한정 판매한다.
DAVE SECOND PC는 고가 컴퓨터의 복잡한 성능을 모두 필요로 하지 않고 일반적인 인터넷, 문서작업, 미디어, 2D 게임정도만 이용하는 수준의 컴퓨터 사용자를 위해 꼭 필요한 기능만을 채택해 가격의 거품을 뺀 경제적 PC다.
1가구 1PC에서 1인 1PC 시대가 되면서 세컨드 PC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기획된 제품으로 OS만 없는 완제품이다.
모니터는 별도 판매이며 윈도즈나 리눅스 같은 OS세팅과 출장설치를 생략해 가격을 낮췄다. 따라서 이 PC는 직접 설치와 세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느정도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기본사양은 CPU 인텔 셀러론 433MHz, 메모리 128MB, 하드디스크 8GB, 52배속 CD-ROM, 내장형 3D 오디오 등이며 휠마우스, 키보드가 포함되어 있다. 10만원대 No.1 모델에서 하드디스크 용량이 40GB로 추가되고 CD-RW와 랜카드가 장착된 No.2 모델은 29만9천원. CPU가 셀러론 800MHz로 확장된 No.3는 31만 9천원이다.
제조사는 데이브 시스템(주)이며 A/S는 올라인텍(www.clickas.net)에서 6개월간 무상 정비가 된다.
- DAVE SECOND PC No.1 : 19만9천원 (120대 한정)
- DAVE SECOND PC No.2 : 29만9천원 (120대 한정)
- DAVE SECOND PC No.3 : 31만9천원 (70대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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