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불확실한 별들의 정체 |
| 작성자 |
jk0620 |
어느 인생이나 반드시 출생이 있고 성장이 있으며
마침내 주검이 있다. 뭔 사건사고이거나 현상이든 시작과
끝이 있다. 과정은 시간 속에서 찾으면 된다.
찰나이든 수천억광년이든 상관은 없다.
전체적으로 완전한 조화와 균형질서를 지닌 틀이면
그모든 삼라만상의 변화무쌍함을 관조하느니라.
시끄러운 세상사 멀리하고 자연스런 삶을 살아간 인생이면
뉘들이나 예외없이 낭만적 추억의 회한을 가진다.
자연과 벗하고 연인과 사랑하며 좋은 취미를 가지고 일에
열정적이면 가히 세상을 음미하며 살았다고 본다.
어느덧 인생의 저녁놀이 깃든 낙옆이 흩어지는 산기슭을
본다는 것은 숙명적인 감동을 준다.
친숙한 허무감마져 젖어든다.
이대로 곤히 잠들면 다시 새아침엔 상쾌히 깨어날듯 싶다.
우주에도 시작이 있고 길고긴 시공간이 있으며 언젠가 끝이
있을테이고 수많은 별들이 인생들과 같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모습이 있으리라.
우주의 공간은 빅뱅초기에 작은 소립자에서 현재의 상태는
무한히 넓게 확장 되었다고 한다.
현재의 우주는 수천억개의 은하계가 있고 그 은하계 하나
속에는 다시 수천억개의 태양과 같은 별들이 있다고 한다.
우리네 인간은 태양계의 작은 땅덩어리에서 출현했다.
http://www.kacr.or.kr/databank/document/changjo
/view.jsp?volume=109
-우리 은하계에는 2000억개의 별이 있으며 우주에는 이와 유사한
-은하계가 1000억 개 정도가 되며, 우리 은하계의 직경은 10만 광년이며,
-우주의 직경은 200억 광년 정도가 된다고 추정한다.
-달은 27.32일만에 지구 주위를 한바퀴 돌고 있으며, 지구의 태양 주위
-공전 주기는 365.26일이며 태양도 정지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약 2억 5천만 년을 주기로 은하계의 중심을 향하여 회전하고 있다.
-은하계의 다른 2000억 개의 별들도 이렇게 공전하며 천체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 은하계는 이와 같은 회전운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어딘가를 향해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을 것이며,
-또 우주의 다른 1000억 개의 은하계들도 우리 은하계와 유사한 운동을
-하고 있을 것이라 하니, 우주의 그 크기와 운행 질서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뉘든지 그 수많은 사람 중에 고유한 자기 자신인 한명이다.
그사람에게는 출생과 성장, 그리고 주검의 특별한 인생이 있다.
천재지변에 의한 생의 마감이면 자연에 겸허함을 느낀다.
하지만 인간사회의 야만성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서 있노라면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고통받는 모습을 보면서
타인들, 특히 사악한 자들 때문에 공포와 불안을 느끼게 된다.
독재자가 수백만명을 무가치한 존재들로 보는 시각은
그 모두가 허상이다.
타인의 생명을 빼앗아 그들 인생의 몫까지 챙긴다고 수천만년
독재질하며 살수는 없다.
사람들을 고통과 슬픔, 그리고 주검으로 내몰며
천박하게 만드는 자는 크나큰 범죄를 저질렀음이여.
실제의 우주는 사라진 개체들조차 다른 곳에서 빼곡히 차 있을
뿐이다. 마방진이 그 사실을 증명하고 '물질질량의 보존법칙'이
물질계에서 시인한다.
질량적으로 본질이 사라진 존재는 없음이여.
개개인의 생명은 우주의 크기에 비하여 먼지와 같을찌라도
거대한 우주에 참여된 개체이며 고유한 질량이다.
거대한 마방진에서는 숫자더미을 이루는 개체이고 질서값이다.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악한 독재권력자에게 그처럼 무의미하게
사라질 존재가 아니다. 그들이 스스로 그 자리를 떠난 것이지.
자리 이동을 한 그들이 다른 우주의 은하계 속으로 갔던 게야.
못된 짐승같은 인간에게 순수한 영혼을 영구히 온존히 보존코자
이땅에서 저땅으로 옮겨가지 못하면 이승의 번뇌를 벗고서라도
악한 인간의 무리로 부터 벗어나야 했다.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한 자들이 지배하는 세상에 미련이 없음이여.
우주적인 마방진에서 순간적으로 배열이 변하는 걸 관측 했음이여.
수백만개의 숫자들이 점차적으로 한반도 북녁땅에서 벗어나 머나먼
이승에 미련없이 은하계로 옮겨가고 있었다.
인간의 본향은 바로 그런 곳이였으리라.
탐욕스럽게 현실의 물질만족에 세속적인 자들은
저 아름다운 우주를 묵상하지는 못한다.
우주공간은 대단히 넓건만 짱돌만한 지구에서 아귀다툼이나
하겠다는 정치권력독재자집단은 참으로 한심한 존재들이다.
그들의 삶은 그저 좁디좁은 물질 구멍이나 찾아들며
특히 인간에게 기생하며 사는 바이러스같은 존재들이다.
민중의 피를 빨아먹고 잔악하고 추악스럽게 사는 자들이다.
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200211
/200211010170.html
-은하계서 140억년 된 最古 별 발견
-
-우리 은하계에서 가장 오래된 별이 새로이 발견돼 우주의 기원이
-약 140억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게 됐다고 BBC 인터넷판이
-지난 31일 보도했다.
-독일 함부르크대학의 노르베르트 크리스트리브 교수팀은 과학잡지
-‘네이처’에 실린 논문에서 약 3만6천 광년 거리에 있는 봉황새자리
-남쪽에서 거대한 새 별을 관측했다고 밝혔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HE0107-5240’으로 명명된 이 별은 우주대폭발 이후 남은 단순한
-물질에서 생성된 1세대 별로 우주 초기 다른 별들과 달리 거의 금속
-원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 별의 금속성분은 우리 은하계의 다른 별인 태양의 금속성분에
-비해 20만분의 1밖에 안된다. 크리스트리브 교수는
- “이 오래된 별들은 별의 생성역사와 초기 우주의 화학물질합성에
-대한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면서
-“완전히 금속원소가 없는 별들이 발견됐다는 것은
-우주대폭발에서 발생한 초기 기체에 대한 직접적 연구가
-가능해진다는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
-우주대폭발 이후 우주는 수소와 헬륨, 리튬 등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초기에 생성된 별들은 이들 요소로만 구성됐을 것이다.
-이 1세대 별들은 수소, 헬륨 같은 가벼운 기체들을 탄소, 인, 철, 납 등
-무거운 금속원소로 전환시켰고, 붕괴시 이 금속원소로 우주를
-오염시켰다.
-이 금속원소들이태양 같은 다음 세대 별들에 주입됐다는 것이
-과학계의 한 가설이다.
-이 때문에 과학계에서는 수십년동안 금속원소가 거의 없거나
-아예 없는 별들의 존재를 예상했지만 ‘HE0107-5240’의 발견 전까지
-그런 별들을 찾아내지 못했고, 일부 연구자들은 그런 별이 결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HE0107-5240의 발견은 별 생성에 대한 여러 이론간의 차이를
-메워주지만 한편으로는 몇가지 의문점을 던져준다.
-왜 태양이 갖고 있는 금속성분의 1만분의1에서 20만분의1 사이의
-분량을 가진 별들은 발견되지 않고 있는가 하는 의문점이다.
-미국 블루밍턴 인디애나 대학의 천문학자인 캐서린 필러초스키는
-“앞으로 불확실한 별들에 대한 새로운 연구가 시작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한다.
-
-(서울=연합뉴스 최재석기자)
불확실한 별무리들이 가득찬 은하계에
독재권력자 악인에게 불쌍하게 죽은 수백만명의 영혼이
부할되어 사는 천국인지도 모른다.
그곳은 악인을 피해서 선한 영혼이 모이는 곳이리라.
현재의 우주의 크기는 1000억조 마방진의 규모일 것 같다.
그 내부에 100억조 마방진이 존재한다면 불확실한 별들이
완전한 형태의 소우주를 형성 했으리라.
그곳은 악마들이 더이상 쫓아오지 못하는 곳일 것이다.
악마들에게 오염된 금속으로 가득찬 현존 1000억조 크기의
우주에서 그나마 순수했던 시절의 100억조 크기의 은하계는
금속성분이 태양의 10만분의 1 분량의 별들이 모였으리라.
불쌍하게 독재권력으로 인하여 굶주려 죽은 자들이 가는 곳이
그런 불확실한 별들이였어.
기체처럼 투명한 아름다운 영상처럼 사는 곳이다.
초순간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기도 하면서 시공간을 자유롭게
오가는 아름다운 전경 속을 날아 다닌다.
풍요롭고 아름다운 것들로 가득하며 천사처럼 순수한 빛에
감싸여 영원히 살것이다.
惡하게 살다가 죽은 자들은 현존 우주의 금속들로 오염된
핵융합의 태양같은 불구덩이 지옥에 갈 것이다.
현실주의적 唯物論者들은 색다른 우주 따위는 안믿겠지.
말인즉 '불확실한 별'들이 존재하는 우주는 전혀 모르리라.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그곳에 영혼의 안식처를 마련한다.
악인들이 훤한 대낮에 태양이 쳐다보는 앞에서
인민의 지도자란 자가 수백만명을 굶어 죽도록 잔악한 행위를
하였으니 대자연이 분노 하였도다.
불덩어리 금속성 태양은 그들을 신속히 빨아드릴 것이다.
특히 수백만명을 굶주림의 주검으로 내몬 독재권력자는 태양의
핵융합 속에서 영원한 윤회을 실감하리라.
우연찮게 핵개발을 서두르는 걸 보면 그자의 운명도 멀지
않은 것 같다. 극악무도한 자의 죄값은 핵융합의 물질적 파멸을
통해 영겁의 지옥행을 확실히 맞을 것이다.
요약해서 보면, 틀려먹은 자들이 가는 곳이 현존우주의
불구덩이 금속성 태양이고 그들에게 희생된 영혼들이 가는 곳은
그 태양의 10만분의 1 분량의 금속을 지니며 완벽한 순수성이
존재하는 불확실한 별천지일 것이다.
이런 추론이 비록 불확실한 지론일찌라도 '앞으로 불확실한
별들에 대한 새로운 연구가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무릇 인간은 돌맹이만한 지구에서 살다가 한줌의 흙으로
사라지는 존재가 아님을, 요는 천문과학자들이 관측하고
증명할 날이 올 것이다. 음.
악인에게 죽은 인간들의 영혼의 순수성을 영구히 보존코자
불확실한 별천지가 존재한다는 장엄한 진실을 미래과학은
분명히 밝히리라. 암.
불확실한 별들의 정체는 그런 깊은 뜻을 담았음이여.
(믿거나말거나 오늘도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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