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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5.10.24 | 조회:1036
제목  10월 25일은 무슨날?
작성자  한아리
월급날이죠...흠...-,.ㅡ;;

달력에는 안적혀있는데 '저축의 날'이라는군요.

연봉전문사이트 오픈샐러리(www.opensalary.com)가 '10월 25일 저축의 날'을 맞아 직장인 1천170명을 대상으로 '저축액'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4.4%가 매월 저축을 하고 있었으며 월평균 저축액은 84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직장인들의 월 평균 급여는 192만원으로 급여의 43.8%를 저축하고 있는 셈이라는군요.

나는 어디쯤일까??

저축 금액대별로 보면 매월 50만~60만원 저축하는 직장인이 16.8%, 100만~110만원 15.3%, 80만~90만원 10.8% 등이었으며 100만원 이상 저축하는 직장인의 비율이 37%나 됐으며,

경력별 저축금액은 경력 7년차 이상이 102만원, 경력 5~6년차 89만원, 경력 3~4년차 86만원, 경력 1~2년차 76만원, 신입 73만원 등으로 경력이 높을수록 컸답니다.

하지만 월 급여 중 저축이 차지하는 비중은 신입이 46.5%로 가장 높았고 경력 1-2년차 45.8%, 3-4년차 45.5%, 5-6년차 41.6%, 7년차 이상 38.9% 등 경력이 낮을 수록 높았다고 하니, 나이가 들고 가정이 생기고 식구가 늘면 생계비가 그만큼 많아진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직장 10년차에 이제 2세가 뱃속에서 놀고있는 이때에. 급여의 50%정도 저축하면 양호한건가? 조만간 이놈의 자식핑계로 차를 한 대 장만하려고 하니 허리띠 직경은 더 줄어들 것 같습니다. 월급이 오르든가 아니면 저축을 줄이던가 그도 아니면 생활비를 더 아끼던가...-,.ㅡ;;

직장인들 생활이 어디 다를바 있겠습니까만, 하고싶은거 맘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먹고싶은거 맘대로 먹지도 못하고 그렇게 나이가 먹어 40, 50이 되면 또 자식들 부양?에 허리띄는 더욱 조여지겠지요.

아...이렇게 살아야만 하는건가?
머리가 지끈 지끈, 온몸이 뻑쩍지근한것이 몸살난 몸을 이끌고 출근은 했지만, 이런 저런 늘어놓은 일들은 손에 안잡히고 머리만 복잡하군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먹고는 살아야겠고...에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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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20 신입이 저축이 73이라.. 난? ㅋㅋ.. 여튼 차사시면 태워주삼~ 200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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