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비스업의 세일즈 |
| 작성자 |
한아리 |
오늘 점심먹고 은행에 잠깐 다녀왔는데, 또 담당자의 꼬임에빠져? 상품하나 설명을 듣고 왔습니다..
이 양반의 설명을 몇 번 들었는데 주요 전략은 이거더군요.
'한시적 상품이다'
즉, 은행보다는 고객에게 돌아가는 이득이 많기때문에 조만간 없어질 상품이라는것이죠.
흔히, 홈쇼핑에서 '마감 10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수량이 몇 점 안남았습니다.'라는 말을 들을 때 가슴이 두근거리는건 왜일까요.
지난번에도 얘기한 적이 있지만, 이 '시간의 유효성'을 강조하는 상품은 고객의 생각의 폭을 좁게하고 조바심을 일으키게해서 구매를 유도하게되는것입니다.
인생 앞으로 몇십년밖에 안남았는데...
최선을 다하는 하루 하루를 살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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