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아시아나 어디로 나를까 |
| 작성자 |
한아리 |
아시아나의 조종사들이 국민의 지지를 얻지못하는 파업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박찬법 아시아나 사장의 '350명 조종사 자존심 위해 7000명 자존심 버릴 수 없다'라는 말 에서 알 수 있듯 노사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항공사로서는 최대 성수기라고 할 수 있는 8월을 포기함으로써 조종사들 또한 포기할 수 있다는 내심을 비추고 있는것이지요.
조종사들 정리해고.
수익성 없는 노선 폐쇄.
장기적으로 본다면 회사에는 유익한 일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일리지가 5만마일을 향해 가고있고, 3년 후 유럽여행을 꿈꾸던 저에게는 내가 왜하필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쌓았는가..하면서 덩달아 속상해하기도 합니다...ㅡ,.ㅡ;;;
꾸리꾸리한 월욜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미래 여러분들의 꿈을위해 노력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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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