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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마세라티, 국내 1호 전시장 개장 |
| 작성자 |
하일우 |
등록일 |
2003-06-05 |
조회수 |
919 |
[머니투데이]페라리, 마세라티 공식 수입업체 쿠즈 코퍼레이션은 5일 강남구 신사동에 1호 전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신사 전시장은 쿠즈 코퍼레이션이 페라리ㆍ마세라티 공식 수입업체로 선정된 이후 처음 개장한 매장이자 국내 최초의 페라리ㆍ마세라티 단독 매장이다.
이번 오픈식을 위해 이탈리아 페라리 본사에서 마르코 브루넬리 페라리 담당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와 디에고 브리아니 마세라티 담당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가 참석, 한국 최초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할 예정이다.
쿠즈 코퍼레이션은 지난해 12월 페라리ㆍ마세라티 공식 수입업체로 선정됐으며, 2003 수입자동차 모터쇼에서 신차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판매 차량은 페라리 360 모데나 등 3개 모델과 마세라티 쿠페 등 2개 모델, 총 5개 모델이다.
강남구 청담동에 전시장 및 A/S 센터를 포함한 본사사옥을 신축 중이며 이는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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