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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소연료전지차 상용화 ‘시동’ |
| 작성자 |
조윤재 |
등록일 |
2003-05-19 |
조회수 |
780 |
수소연료전지차 상용화 ‘시동’
2007년 국내도로 달린다
국내에서도 2007년 휘발유나 디젤 대신 수소를 사용하는 ‘수소연료전지차’가 달리는 모습을 볼 수있게될 전망이다.
정부가 2011년 대체에너지 보급목표 5% 달성을 위해 마련하고 있는 중·장기 대체에너지 개발·보급 대책을 살펴보면 2009년 수소연료전지차 1만대 국내 보급한다는 내용에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상용화에 앞서 현대자동차가 개발하는 수소연료전지차 100대에 대해 2007년 대당 10만달러에 구입, 간접 지원한다는 것.
이같은 정부지원정책에 따라 자동차업계는 수소연료전지차의 상용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보급지원책에 대해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연료전지차의 상용화는 2010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현재 국내업계의 수소연료전지차 기술력은 충분히 2007년까지 일부 생산은 가능하다”며 다만 상용화에 따른 인프라구축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이 뒤따라야 할것이라면서 기대감을 표시했다.
업계는 연료전지자동차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서는 연료전지 시스템 기술, 연료전지자동차 설계 및 제작기술, 새로운 연료 인프라와의 접속기술과 같은 자동차 관련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새로운 자동차에 대한 대중 인지도 제고, 관련 법규 정비, 연료 인프라 구축, 양산을 위한 산업 체계 정비와 같은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료전지(Fuel Cell)차량은 크게 수소·메탄올·청정 가솔린을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수소를 연료로 사용할 경우에는 물 이외의 배기가스는 없고, 메탄올 또는 가솔린을 사용할 경우에도 배기수준은 초저공해 자동차를 능가하고 있다.
연료전지 고유의 높은 열효율로 인해 연료 생산부터 구동까지 발생되는 CO2의 양을 계산한다면, 현재 제안된 모든 대체연료 자동차 보다 더 적다.
연료전지자동차가 실용화될 경우 자동차로 인한 환경 오염과 에너지 소비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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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오[5/19]
: 아니 그렇다고 애들한테 DM 보낼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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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5/20]
: ㅋㅋ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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