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타도 방카!! |
| 작성자 |
김영재 |
등록일 |
2003-05-03 |
조회수 |
580 |
은행 직원들 정말 불쌍하데요. 생보시험보랴, 손보시험보랴.....
신나는 건 협회더군요. 요즘에는 등록비 외에 별도로 시험응시료를 받는다지요?
대입원서 팔아먹는 쉐이들도 나쁘지만 모집인 응시원서까지 팔아먹는 넘들은 정말....
방카슈랑스.. 또다른 부실보험안내가 야기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각종공제, 우체국, TM, 다단계 등등.
우리의 보험업을 수준이하로 떨어뜨리는 유사 내지는 변종 보험업태가 갈수록 늘어나니 정말 큰일입니다.
제가 보기엔 보험영업, 그렇게 단순한 영업이 아닌데....
몇년씩 영업하신 분들도 그 깊이의 끝을 모르는 업종인데 犬이나 牛나 다 달려드니..쯧쯧.
시험에 합격한 그 은행원들이 지들 보험이나 똑바로 설계할 수 있는지 걱정이 되는군요.
우리 제대로 영업하시는 분들, 정말 정신차리고 열심히 정도영업합시다.
우리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더 열심히 영업하지 않으면 불쌍한 고객들은 아까운 보험료만 쓸데없는 상품에 내버리게 될테니까요.
자, 타도 방카!! 우리 하기에 달렸습니다. 적어도 우리의 고객님들만이라도 싼맛, 뻥맛에 허접한 유사보험에 가입하지 않도록 우리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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